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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쎄...?

사교육 자체보다는

공교육의 질적 저하나 사람들을 사교육으로 몰아넣는 사회 구조나 제반 환경 등이 문제인 것 같은데...?
by BiteㆍR | 2009/02/11 12:24 | 잡다한 일상 | 트랙백 | 덧글(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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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ed by 농어 at 2009/02/11 14:42
날이 가면 갈수록 막장이 되는 공교육도 문제고...
거기에 편승해서 마치 필수 교육인양 인식된 사교육도...-_-;;

어느 쪽이건 답이 안 보여요;
Commented by BiteㆍR at 2009/02/11 23:49
실제로 공교육이 어느 정도까지 질이 떨어졌는지는 내가 직접 체험해보지도 못했고, 자료도 없으니 뭐라 판단할 수 없지만...

학원에서 아이들과 대화를 하다보면, 공교육 소비의 주체인 어린 학생들이 참 학교와 선생님들에 대해 불신과 불만이 많겠구나...라는 느낌을 종종 받곤 했지. 뭐, 일부 이야기에 불과한지라 다들 그렇다...라고 생각할 수는 없겠지만...

교육은 백년지대계라는데, 정치적인 논리나 일부 계층의 손익에 따라 이리저리 휘둘려서 장기적인 관점에서 일관성을 가지고 지속되는... 그러한 청사진을 제시하지 못하는 이상 한국의 공교육에는 미래가 없달까...?

뭐, 어쩌다보니 교육 서비스업종(...)에 종사하기는 하지만, 사교육이 성행한다고해서 그 이득을 정말 맛있게 얻을 수 있는 그런 위치는 아니다보니 딱히 지금의 상황이 좋을 것도 없고... 반대로 사교육이 너무 죽어도 먹고 살기 힘들어질테니 그건 또 그거대로 곤란하고...;;

뭐, 이런저런 입장 다 배제하고 단순히 좀 더 먼저 태어나서 경험해본 사람으로서 아이들을 보면 책도 제대로 못보고, 실컷 놀지도 못하고 학원으로 내몰려서 하기 싫은 것 억지로 해야하는 아이들의 처지가 딱하고 불쌍하달까...

뭐, 그것과는 별개로 수업 태도 안좋고 개념 없이 구는 아해들은 목을 팍! 졸라서 잘잘잘 흔들어주고 싶을 정도로 미울 때도 있지만...-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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